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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공 (재)국제난문화재단 이사장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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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산림산업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사)국제난문화재단 김진공 이사장, 석탑산업훈장 포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2019.4.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수상자 가족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전수식에서 김진공 (재)한국난문화재단 이사장은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의 추천을 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전수받았다.
김진공 이사장은 현재 (재)국제난문화재단 이사장과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명예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산에서 한국춘란전문점 석란방을 운영하고 있다.
1988년부터 한국자생춘란의 산업화를 위해 단엽중투 '태황', 원판소심 '단원소', 황화소심 '보름달' 등 한국춘란을 재배하여 상품화하고 임산물인 한국춘란을 소득작물로 육성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개인거래에 의존하던 한국춘란을 국가공기업인 aT화훼공판장에서 월1회 한국춘란 경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통해 산림자원 조성과 임업소득 확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있다.
2019년도 산림산업유공자 포창 전수식은 산림산업 유공자를 격려하고 임업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탑산업훈장 1명, 석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7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였다.
이날 전수식에는 가족 친지와 포상을 추천한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김해진 이사장과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다.
김진공 이사장은 자신의 이름으로 훈장을 받았지만 한국난계를 대신해 받는 훈장이라 생각하며 모든 영광을 전국의 애란인들과 함께 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하였으며, 앞으로 한국난계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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