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일 부산난사랑회가 천향원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부산·영남 지역 난계에서 명망이 높은 고수들과 대구·포항·진해를 비롯한 영남지역에서 모인 회원들은 중앙단체는 (사)한국동양란협회(이사장 김남두) 소속으로 하며, 한국난문화 발전과 애란생활을 멋있고 재미있게 할 것을 목표로 창립하였다.
새롭게 출발하는 난우회지만 회원들의 면면을 보면 한국난계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애란인들로 구성하여, 앞으로 한국난계에서 막강한 다크호스로 부상할 것같은 예감이 든다.
면면을 살펴보면 요즘 (사)한국난재배자협회장을 맡아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하는 호영재 회장, (사)동양란협회 부산지회장 장일성 회장, 30여 년간 한국난계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다묵헌 대표 손세운 씨, 진해 노병조 회장, 홍화 '대홍보'를 명명한 박종하 씨, 한국난계의 다크호스 김기봉 씨, 제5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대상수상자 강두희 씨, 포항의 조재덕, 부산지역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박상길, 박동춘 씨, 여성회원도 이미혜, 양복자 님이 참여한 막강한 전력으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된다.
● 회원 현황(총 12명)
- 회장 : 김기봉
- 부회장 : 박상길
- 총무 : 강두희, 재무 이미혜
- 감사 : 박종하
- 회원 : 호영재, 장일성, 손세운, 노병조, 조재덕, 박동춘, 양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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