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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업> 2017구미 대한민국동양란명품박람회장에서 만난 이원기 고문
기사입력  2017/10/14 [03:34]   일송 김성진

 

▲ 2017구미 대한민국동양란명품박람회장에서 만난 분들     © 김성진

 

2017구미 대한민국동양란명품박람회장에서 만난

대한민국동양란협회 이원기 고문 내외분과 함께한 박인순 심사위원장 옆지기다.

 

한국난계에서 현직으로 가장 연세가 많은 이원기 고문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 클로저업 하였다.

 

이원기 고문과 필자는 꽤 오래된 인연이다.

필자가 10여 년전 경남은행 부행장으로 재직시 스포츠센타 회원으로 함께 하였고,

30여 년 이상 난과 가까이 하는 난우이기도 히다.

  

그리고 한국난계에서 난을 주제로 칼럼과 수필을 쓰는 몇 안되는 난인이다.

 이고문께서는 그림을 일송은 사진을 찍는다.

 

나이는 이고문이 8년 위인 대선배지만

만나면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여 스스럼없이 많은 난담을 나눈다.

 

대선배를 필자가 비교하여 죄스럽다.

앞으로도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 전시일자 : 2017.10.14(토) ~ 10.15(일) 2일간

● 전시장소 : 구미코

 

※'난과함께' 2017 가을전시회 공동취재단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발행인 일송 김성진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지역주재기자 : 김경태, 김진욱, 김낙현, 왕태식

ⓒ 난과함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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