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난산업총연합회 하계 단합대회 및 워크숍
한국난산엽총연합회(총회장 강병훈)의 2017 하계 단합대회 및 워크샵이 2017.7.12~7.13일 신안군 임자도에 위치한 신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있었다.
홍기용 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고재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임원진 소개,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다.
강병훈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계단합대회가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랬고, 김진공 명예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공기 좋은 임자도에서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자고 하였다.
이어 공모를 통해 출품된 난총의 심볼과 로고에 대한 설명시간을 가진 후 투표를 실시하였는데, 고재영 사무총장이 출품한 심볼로 결정되어 보완과 수정을 통하여 최종안을 선정키로 하였다.
2부 행사로는 전지회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족구대회가 있었는데, 서울지회가 막강한 실력으로 우승하였다. 저녁만찬은 대자협 임자지회 정언호 회장과 회원들이 다양한 해산물을 준비해주었고, 각설이 공연, 회원들의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있었다.
다음날 오전 10시에 개최된 워크숍에는 이원일 감사의 한국춘란 판매문화와 상인의 자세, 경매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참여 당부가 있었다.
또한 김민식 대전·충청·강원지회장의 '빛을 통한 화예품의 색화별 발현'에 관한 강의는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고, 명강의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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