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역주재기자로 활동중인 김창민(거제난연합회 고문) 씨가 2017년 7월 9일 충북 영동에서 있었던 (사)한국난연합회 산하 난등록위원회 총회에서 제8대 등록위원장으로 추대 선출되었다.
제 8대 등록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창민 신임 위원장은 지난 8년 간 등록위원회 등록분과위원장으로 한국난등록업무를 맡아 외래종 식별과 한국춘란의 계보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실력파로 인정 받아 왔다.
한편 한국춘란의 계보정리와 등록심사에 함께 해야할 신임 사무총장으로는 거제난연합회 고문으로 활동중인 김승호씨가 임명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명명품등록 최종심사도 있었다. 지난 3월 (사)한국난연합회 천안전시에서 출품되어 1차 실물 심사를 거쳤고, 2차로 심사원서를 냈던 25종 중 24건이 통과 되어 명명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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