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蘭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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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류화개실 일송정'에서 핀 대륜에 취록색인 한국춘란 소심 가칭 '청마'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소심을 좋아하여
오래전에 주섬주섬 수집하였던 소심 중에 하나다.
청마 유치환 선생의 詩를 좋아하여 '청마'라 작명하였다.
청마는 시인유치환 선생의 아호다.
옛적에 많이 읊조리던 '그리움'을 오랫만에 읊어본다.
그리움
- 청마 유치환 -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까딱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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