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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의 한국춘란> 화색탐구
식물은 갖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 식물이 색을 가지는 것은 식물세포 내에 색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색소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하나 크게 3가지가 있다.
기사입력  2020/01/08 [00:07]   권오경 대구난아카데미 원장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역사와

애란인의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2020.1.7일 현재 : 난관련 자료 11.365건이 DB화 되어 있습니다)

 

 

▲ 한국춘란 '태극선'의 꽃망울     ©김성진

 

◆화색 탐구

식물은 갖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 식물이 색을 가지는 것은 식물세포 내에 색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색소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하나 크게 3가지 즉, 카로티노이드계, 엽록소계, 플라보노이드계, 클로로필계, 플라보노이드계, 베타레인 4가지로 나누고 있다. 이중 카로티노이드계와 플라보노이계 색소는 인체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기능성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다.

 

●색소의 생성

1차 대사 생산물인 탄수화물, 단백질, 핵산, 지질(생존에 필요한 물질) 등이 2차로 정보 화학물질인 색소(플라보노이드), 향기, 병충해 방어물질, 식물과 식물, 미생물과의 상호 교제에 필요한 물질로 변화되며 생성된다.

 

●색소의 종류

색소는 단순히 개개의 색소 특성 뿐만 아니라 다른 색소와의 혼합, 산도, 햇빛, 온도 등에 의해 다양한 색을 나타낸다.

 

○ 색소 : 식물의 색을 가지각색으로 보이게 하는 물질

○ 대표적인 색소 : 플라보노이드계, 카르티노이드계, 베타렌인, 클로로필계

이 4가지 색소는 단독 혹은 공존하여 진한 노랑색에서 적색, 보라색, 청색 범위의 색을 연출 해낸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플라보노이드는 수용성 색소로 널리 분포되어 있다.

- 발현색 : 흰색부터 크림색, 황, 등적, 청색싸지의 여러가지 색을 발현한다.

- 색소류 : 플라본류, 플라보놀류, 이소플라본, 칼콘, 오론, 안토시아닌 등을 총칭

- 흰색을 나타내거나 보색소 역할을 하는 플라본과 플라보늘은 무색에서 맑은 노란색으로, 흰색에서 크림색을 나타내며 안토시아닌 색소를 조절한다(보색소 역할).

- 자외선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음.

- 알카리성에서는 노란색이 되는 성질이 있음.

 

★노란색을 나타내는 칼콘(chalcones)과 오론(aurones)

- 노란색에서 주황색을 나타냄.

- 일반적인 노란색은 카로티노이드에 의한 것.

 

★꽃색의 중심의 안토시아닌(anthocyanin)

- 다른 색소에서는 보이지 않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 등적색에서 보라, 청색, 적색 그리고 옅은 청색을 나타냄.

- 야채나 과일의 잎과 뿌리에도 존재하며 단풍의 빨간색을 나타냄.

- 이것은 꽃의 청색을 주로 나타낸다고 하여 예전에는 화청소로 명명되기도 하였다.

 

※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

- 500종 이상의 색소가 포함되어 있으나 대표적인 것이 카로틴이다.

- 당근 뿌리에서 최초로 발견

- 노란색 역할의 주역으로 노란색에서 등색, 등적색까지를 발현한다.

- 농도가 진할수록 짙은 계열인 붉은색 쪽으로 나타나며, 더 농도가 진해지면 갈색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베타레인(betalains)

- 노란색에서 적색, 보라색을 발현한다.

 

※ 클로로필(chlorophyll, 엽록소)

- 녹색을 발현한다.

- 조류에서 고등식물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음.

- 물에 잘 녹지 않으며, 세포 내에서는 엽록체라고 불리는 작은 소기관에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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