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詩 > 외부인사 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9 제2회 부산·울산 난연합엽예품대전> 김유철 (사)부산난연합회 초대회장 격려사
기사입력  2019/11/26 [12:44]   김유철 (사)부산난연합회 초대회장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역사와

애란인의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2019.11.25일 현재 : 난관련 자료 10.875건이 DB화 되어 있습니다)

 

 

▲ 2008 제3회 국제동양란명품대회 진소민 중국난화협회 부회장, 김유철 대회장, 김성진 심사위원장    

 

취미생활을 하는 우리 난우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취미가 최고다.

모든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내 스스로는 '난 기르기' 만큼 좋은 취미는 없다고 감히 말합니다.

 

순간만 즐기고 남는 것이 없는 취미가 있습니다. 또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만 하는 취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목표를 설정하고 창조할 수 있는 취미는 육체와 정신이 함께 하는 취미며, 난 재배는 스스로 창조를 할 수 있는 취미입니다.

 

이처럼 목표를 설정하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취미는 많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그리던 그림이 원하던 작품으로 만들어 졌을때 느끼는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난은 기르면서 원하던 작품으로 만들었을 때 느끼는 희열은 대단합니다. 더욱이 작품으로 만들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올해 좋지 않았다면 다음해 봄이나 가을을 기다리게 됩니다.

 

난은 기다림이 가장 큰 취미중 하나입니다. 이 기다림으로 일년이 즐거워지며, 어쩌면 죽음을 맞이할 때가지 기다림이 있어서 삶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입니다.

 

취미는 나이와 무관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할 수 없다면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난을 나이와 무관하게 할 수 있는 어쩌면 유일한 취미가 아닐까 합니다. 더욱이 나이가 들어서도 친구와 사귈 수 있는 난우가 많아서 즐겁습니다.

 

취미생활에서도 현대는 금전적인 문제를 간과할 수도 없습니다. 난 기르기는 농업이므로, 금전적인 손실이 적은 어쩌면 플러스가 될 수도 있는 취미중 하나입니다.

 

이런 많은 장점을 가진 취미생활은 많지 않습니다. 나이 들어서도 가능하고, 죽을 시간이 없을 만한 기다림이 있고, 만들어 가는 창조를 할 수 있고, 더하여 금전적인 플러스를 줄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는 우리 난우에게 큰 박수를 보냈니다.

 

부산·울산 난연합회가 함께하는 난연합회엽예품대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고를 하시는 이사장님과 여러 동료예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019년 11월

사단법인 부산난연합회 초대회장 김 유 철

 

 

ⓒ 난과함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외부인사 글 김유철 격려사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9 한국난보존협회 가을전시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