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과함께'를 찾은 인터넷蘭난사랑 회원들 기념촬영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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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5 인터넷蘭사랑(운영자 박태신) 회원 21명이
바다색이 예쁘기로 소문난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발행인 김성진)'를 찾아
난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인터넷蘭사랑'은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인터넷난동호회를 결성하였다.
그때만 하더라도 난계는 물론이고 일반사회에서도
인터넷문화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을 때 였으니
한국난계에서 선구자라 할 수 있다.
'인터넷蘭사랑'은 2018 가족정기모임을
7.13(금)~7.15(일) 2박3일 여정으로 제주에서 가졌다,
성산일출봉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낮에는 낚시와 주변 관광지 답사를 하고
저녁에는 낚시로 잡은 생선을 안주로 하여
제주의 명주 한라산을 주고받으면서 밤을 새우다시피 하였단다.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힘든 시기인데도
즐거워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대하니
인터넷난사랑 동호회의 분위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람이 달고 물이 맛있는 보물섬 제주의 풍광도 한 몫을 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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