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난연합회(이사장 박병옥 )는 2017.11.26(일) 경남 산청 경성대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회원
328명이 참석하여 단합과 화합의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생지 탐사와 임원들이 기증한 난으로 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가 있었다. 특히 기증난 경매는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두화소심 '두원소'가 450만원에 낙찰되어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경매를 진행하는 중간에 경품추첨을 하여 참가자들을 즐겁게 하였다. 경매진행은 김원석 대외협력위원장과 한갑수 수도권등록위원장이 수고하였는데,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병옥 이사장은 "난과함께 여유로운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난우들과 소통하면서 멋있고 재미있는 애란생활이 되기를 소망하였으며, 전국에서 본 행사를 위하여 많은 회원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최 측에서 250여 명 정도를 예상하여 준비하였는데, 328명이 참석하여 기념품과 식사 등을 추가로 준비하느라 행사진행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지만 참가자 모두가 난연합회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사진으로 보는 단합대회 이모저모
▲ 거제난연합회 소속 대우조선난우회 회원 © 주두옥 지역주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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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난연합회 소속 창원난우회 © 주두옥 지역주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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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난연합회 소속 아카데미난우회 회원 © 주두옥 지역주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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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 인터넷난신문 지역주재기자 주두옥, 김창민, 송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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