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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관악'> 2010년 제16호 전태용 & 배신석 씨 등록
기사입력  2024/06/07 [03:21]   김성진 발행인

한국난계 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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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란 '관악'  © 김성진


제16호 : 관악(冠嶽).  등록년도 : 2010년

등록자 : 전태용. 배신석.

품종의 특징 : 아마미계 풍란 雪白縞에서 싹 변화한 白覆輪 개체이다. 예는 선천성으로 처음부터 설백의 복륜을 두르고 나오며, 짙은 감이 중통하는 설백의 복륜은 고정되어 있고, 무늬와 바탕의 색 대비 또한 탁월하다. 넓은 잎과 날카롭게 느껴지는 입엽성, 그리고 설백의 복륜이 잘 어우러진 모습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다. 이름은 험한 계곡이 연상되는 관악(冠嶽)으로서, 깊고 깊은 계곡에서 잉태된 명품의 상징으로, 등록자인 [전태용]씨가 명명.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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