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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업명장 이대건의 한국춘란> 햇볕은 난초의 머리 위에서 들어야 한다
기사입력  2023/08/25 [11:06]   이대건 난아카데미 원장

한국난계 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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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춘란 황두화 '금맥'     ©김성진

 

<대한민국 농업명장 이대건의 한국춘란>

햇볕은 난초의 머리 위에서 들어야 한다

 

● 그 이유 : 난실은 물고기의 어항과 같고 제조업의 생산 설비와 같다. 난초의 생리보다 인간의 편리를 생각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난초를 통해 돈과 명예와 행복을 얻으려면 받드시 난초마다 포도당 부자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한 첫 번째 과제가 난초 머리 위에서 햇빛이 비치도록 하는 것이다. 난초 잎 윗면에서 광합성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난초를 최대한 바닥으로 내려야만 조금이라도 잎의 윗면에 빛이 든다. 2단은 금물이다.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잘 생각하고 난실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그렇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

1.난이 건강하지 않게 된다.

2.웃자라게 된다.

 

● 솔루션(Solution) 

1.난실 지붕으로 햇볕이 내려쬐게 하라.

2.잎이 누운 것을 선택하라.

3.난대 높이를 최대한 낮추어라.

4.난분 간 거리를 넓게 하라.

5.대주가 아니라 2~3주의 중주로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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