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일은 난과함께신문 창간 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른쪽 맨위 검색란에 자기이름을 쓰고 클릭하면
난과함께신문 창간 이후 본인 출품작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4.20일 현재 17.177점의 난관련 자료를 기록보존하고 있습니다)
언행주의
- 박 만 순 -
아무리 반갑더라도
점잖은 마음이 풀려
경거망동하다 보면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인품을 재평가 받아
실없는 존재가 되기 쉽다
생각하는 속보다
표현되는 겉모습에
동요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로
깊은 사려를 숨기고 한
얼렁뚱땅 언행이
본모습으로 각인되면
다시 정색해도
바른 신뢰가 힘들다
◆ 박 만 순 시인은
- 전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사무국장
- 경북 상주 출생
- 영호남문학 신인상(시) 등단
- 영호남수필 수필 등단
- 부산문인협회 회원
- 영호남 문인협회 회원
- 한국가람문학회 회원
- 부산불교문인협회 회원
- 연제문화원 이사
- 시집 : 『하루』, 『약속』, 『곁에 그대로』, 『나무대문 집』
『잃어버린 우산』, 『사랑했으니』,『삶의 근원』,『和解』
『눈보라』,『라디오 시대』
- 수필집 : 『백원역』
|